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길들이기(소설) (문단 편집) == 소설 속의 드래곤 == [[영화]]와 차이가 많이 난다. 대표적으로 영화에서는 [[드래곤]]을 잡아 죽이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소설에서는 애초에 10살이 되면 자신의 [[드래곤]]을 잡아 일족으로 인정받는 통과의례가 바이킹들에게 존재한다는 것이 있겠다. 그런 만큼 어느 한쪽을 먼저 접하면 다른 한쪽에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바이킹들은 사냥용 드래곤과 비행용/탑승용 드래곤이 따로 있다. 다만 5권에서 히컵이 훈련할 때, 아직 청소년이어서 riding dragon(비행·타고 달리는 드래곤)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riding dragon을 빌려서 타는 것으로 서술된다.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투슬리스(Toothless)는 히컵의 사냥용 드래곤이며, 히컵에게는 윈드워커(Windwalker)라는 비행용 드래곤을 훗날 구하게 된다. 히컵의 [[아버지]](Chief Stoik the Vast, oh hear his name and tremble, ugh ugh)도 드래곤이 두 마리다. 이름은 각각 뉴츠브레스(Newtsbreath)와 [[훅팽|훅팽(Hookfang)]]. 상술했듯, 드래곤은 바이킹과 같이 생활하며 노동력을 사용하는 가축같은 존재이다.[* 물론 샤크웜처럼 길들일 수 없는, '괴물'에 가까운 드래곤도 있다.] 크기는 손가락 마디보다 작은 개체부터 [[흰긴수염고래]]보다 스무 배는 거대한 개체까지 매우 다양하며, 이걸 '드래곤'이라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 묶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독특한 드래곤이 넘쳐난다. 바이킹들이 사냥용으로 쓰는 드래곤과 탑승용 드래곤이 따로 존재하며, 사냥용 드래곤은 대체로 표범만하다. 따라서 1권에서 히컵을 포함한 성년식을 치르는 바이킹들이 잡는 어린 드래곤들은 사냥용 드래곤에 속한다. 그러므로 애니메이션판은 원작의 설정(드래곤들이 가득한 바이킹 섬인 버크)과 몇몇 이름만 따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TV판에 나오는 '파이어웜(Fireworm)'은 원래 여왕 개체를 우두머리로 하여 무리 생활을 하는 소형 드래곤으로, 스노웃라웃의 드래곤 훅팽을 고유 독성으로 치유해주기도 했다. TV·영화판의 훅팽의 종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Monstrous Nightmare). 그리고 투슬리스(Toothless)의 이름의 뜻은 '''"이빨이 없는"'''인데, 원작의 투슬리스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아예 이빨이 나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영화의 투슬리스는 이빨이 있다. 다만 그냥 입을 벌리면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1권부터 3권까지는 비교적 밝은 편에 속하지만 4권부터 작품의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며 마지막 쯤에 가서는 내용이 상당히 무거워진다. 소설의 팬들 사이에선 이게 아동소설이 맞냐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소설 자체의 결말도 썩 좋은 편이니 한 번 쯤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